안녕하세요, 태붕입니다.
현시각,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 나스닥을 들어 올리면서 한국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나스닥의 조정을 깊지 않게 가져가면서도, 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대장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금주 허츠가 테슬라의 대량수주를 발표하면서 약 5조원 규모의 수주체결 뉴스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테슬라(지분)관련주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보디자인 "
우선 차트 상, 거래량과 상승폭을 보면, 소외되었던 주식으로 시가총액 1500~2000억의 기업으로,
코로나를 분기점으로 인하여 거의 반토막 가까운 최저점을 보이고,
코로나 수혜주로 인하여 월봉상 우상향을 그립니다.(인테리어 수혜주 편입)
52주 상승률이 52%로, 작은 수치는 아니죠, 그런데 다소 거래량을 담으며 상승했던 주식이
이번 조정을 기해, 다시 한번 크게 하락하게 되는데,(거래량은 다소 적음)
스몰캡의 특성상 이 하락을 한 번에 다시 돌려내 버립니다. (전고점 회복 및 돌파)
그리고 한가지 사실이 부각이 되는데..
테슬라 주식을 약 127100주를 보유한 출자현황 입니다.
NIO, Tesla, TSMC, Amazon, Aphabet(구글), 퀄컴, 모더나 등 굵직한 종목들이 다소 보입니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보디자인의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로 출자규모가 불어나며,
모멘텀으로 작용한것인데, 테슬라를 제외 하더라도 타사의 지분 또한 괜찮게 보입니다.
또한, 지분출자를 제외 하더라도 영업익과 매출액이 결정적으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점도
좋은 투자포인트로 보입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지분매각등, 모멘텀과 관련된 소식(악재)가 들려온다면, 단기적인 주가변동은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이며, 아무리 실적이 견고한 주식이라도 모멘텀으로 들어올린 주가가, 모멘텀이 사라진다면
단기적인 조정은 반드시 찾아 올것으로 보입니다.
- 국보디자인, 지분출자 및 투자 현황이 매우 우수함.
- 시가총액 2000억으로 다소 가벼워, 업사이드가 크게 열려있음
- 52주 신고가로 저항매물대가 다소 약할것으로 판단
- 다만 지분매각등 모멘텀의 악재로 작용할 소식이 들려온다면, 큰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
" 서희건설 "
다음은 "서희건설" 입니다.
엄청난 박스권이 보입니다.
또한 과거 유증도 다소 한 이력이 있는 종목으로 최근 근 10년간은 유증이력이 없습니다.
서희건설은 각 증권사 레포트에도 자주 등장하는 재무제표상, 투자지표상 저평가 종목으로
많이 언급되는 종목 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4400억대로, 미들캡 볼륨을 가지고있는 종목입니다.
지역주택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 매출액 대비 저시총을 형성하고 있으며,
상기 언급드린것과 같이, 저평가주로 많은 레포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희건설은, 테슬라 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우량주들도 다수 들고 있으며,
운용자산 약 1천억대로, 운용에 있어서도 생소하지만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만, 테슬라의 보유수량은 4500주 가량으로 국보디자인에 비해 다소 수량이 적으며,
시가총액에 비하여 큰 금액은 아니라 오늘 윗꼬리 마감이유를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만,
최근, 정부의 공급계획에 물려서, 시세가 제법 나오긴 했습니다만, 철강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인하여 다시 조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며, 기업자체는 운용자산과 매출액에 비해서
시가총액의 볼륨이 다소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기업입니다.
- 서희건설, 저평가 대표주로 유명하다.
- 테슬라의 보유율은 4500주 정도로 국보디자인에 비해 적다.
- 다만 운용자산 1천억 규모로, 적지않은 운용금액과 국내 우량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 그 외 관련주 "
센트랄모텍 : 테슬라에 알루미늄 암 공급업체로, 허츠의 테슬라 대량수주로 인하여 매출액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대장주 느낌을 강하게 주며, 시가총액도 2400억 규모로 작은편
명신산업 : 테슬라의 부품납품 업체로, 테슬라 대량수주로 인하여 매출액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 (시가총액 1조5천억)
계양전기 : 테슬라 부품납품 업체로, 명신산업과 동일한 이유로 관련주에 편입(시가총액 1500억)
그 외 관련주도 많지만 오늘 시세가 다소 분출되어진 종목입니다.
" 관심가지면 좋을만한 관련주 "
현재, 루시드도 SPAC을 통하여 합병상장을 하면서, 큰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로는 LG디스플레이가, 루시드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납품하는것으로 확인되어 있으며,
대체적으로 알려진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등의 시가총액이 큰 규모의 종목들 보다,
관련주로 편입된 2차전지 관련 업체를 매수하는것이, 재무제표 또는 모멘텀으로 엮이기 좋다고 사료됩니다.
(솔브레인 같은 시세가 크게 나오지 않은 2차전지 소부장 대장주 등.. 차후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G디스플레이에서 개발된 P-OLED가 저발열 고성능 디스플레이로, 벤츠등에 납품하는것으로
확인되었는데, LG디스플레이의 재평가가 이루어진다면 이 같은 모멘텀이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현재 테슬라 및 테슬라 관련주는 거래량 및 단기고점 경신중으로, 신규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함.
- 루시드 및 GM등 여타 업체들도 전기차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수혜주 부각 전 매수 관점 필요.
- LG디스플레이의 루시드 납품 및 P-OLED 수요 증가에 따라, 관심 갖을 필요가 있어보임.
- 솔브레인, 상아프론테크, 피엔티, 코스모신소재 등 아직 관심받기전 2차전지 관련주도 매력적.
" 매수 하기 전 알고 가자 "
사실 테슬라는 현재 전기차 업종에 가히 요지부동의 1위 입니다.
기술력과 AI등을 접목시키며 단언코 따라올 기존 내연기관 생산업체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테슬라의 지분율은 비정상적으로 높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들이 전기차로 전환되는 비율을 생각해도, 시장 전체 지분율은 다른 자동차 회사에
빼앗길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 점이 대단히 큰 악재라고 생각됩니다.
여전히, 신규매수 관점에서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유중이신분들은 자신만의 투자관점에서 대응하면 된다고 생각이 되며,
성공적인 투자생활을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테슬라, 현재 또는 미래에도 전기차의 선두주자를 빼앗기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 내연기관의 전기차 전환율을 고려하더라도, 전체적인 시장의 점유율은 빼앗길것이라 생각된다.
- 단기고점에서 신규매수는 다소 부담으로 작용된다.
- 이미 관심받은 테슬라 관련주 보다는, 시세가 아직은 덜나온 작은 시가총액의 국내주 매수가 긍정적으로 사료된다.
본포스팅은 개인적 견해를 정리한 포스팅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고는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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