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호랑이해로 접어들며 증시일정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증시는 휴장일, 만기일, 특정 증시일정을 통해서 민감하게 움직이는데
2022년 테이퍼링 종료 금리인상과 같은 굵직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일정에 대하여 포스팅해봅니다.
또한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환율 이슈가 겹치면 어떠한 결과가 예측될지 모르니 각 시기에 맞춰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 휴장일 "
한국증시와 미국증시의 휴장일은 각 법정공휴일과 특정한 날에는 휴장으로 진행됩니다.
디테일한 일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다른나라도 여럿 있지만, 한국증시와 미국증시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됩니다.
한국증시는 총 14일의 휴장일을 예정하고 있으며
미국증시는 총 10일의 휴장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각 국가별 상황이나 특정일에 따라 휴장일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한국증시, 미국증시 둘 다 휴장일이 매우적네요.
2022년 공휴일은 매우 적습니다.
" 선물/옵션 만기일 "
KOSPI 선물 만기일 입니다.
각 3월 6월 9월 12월 두번째주 목요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옵션도 동시 만기되는 날로 선물/현물 가릴것 없이 변동성이 매우 심한 날입니다.
매매거래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미국의 선물 만기일은 KOSPI 선물 만기월과 동일하며 세번째주 금요일을 만기일로 합니다.
KOSPI 선물만기일과 미국의 선물만기일 사이에는 변동성이 유독 커져서 증시의 흐름은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 기준으로 판단하는것이 좋습니다.
옵션만기일 입니다.
옵션 만기일은 각 달의 두번째 목요일로 진행 예정이며, 미국의 만기일도 마찬가지로
코스피 옵션 만기일 다음주인 즉, 각 달 세번째 주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2022년 IPO 일정 "
2022년의 중요 IPO 일정입니다.
1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비롯하여 여러 굵직한 기업들이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나 눈에 띄는것은 이미 유명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고
IP/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관계사 대원미디어)
요즘 주가가 횡보하지만, 코로나시대 주요 인터넷 쇼핑 계열사중 하나인 SSG닷컴 및 컬리(마켓컬리)
CJ 그룹의 올리브영(CJ ENM 물적분할 이슈로 투자에 요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스토어 까지 굵직한 기업들의 IPO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IPO 진행시에는 증시에서 개인들의 청약 자금이 대량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하방경직에 대한 강도가 떨어지게 되니, 이 점을 참고하셔서 투자에 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테슬라의 수주분을 중국에게 뺏기는등 악재가 다소 있습니다.)
" 2022년 증시관련 주요 이슈 "
CES부터 인플레이션 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한국대선은 해당시기 증시 변동성이 매우 크게 증가할것으로 보이며, 요즘 윤석열 캠프쪽 움직임에 따라
정치테마 섹터 관련주가 들썩이는 이슈가 있으며,
가상자산 열풍으로 인한 주식시장 자금의 유출또한 악재로 작용할것입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이 급부상 하고 있다는것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기타 미국중간선거는 역사적으로 여당이 불리했는데요, 바이든 정부가 추진중인 인프라 관련
사업이 중간선거로 인하여 어떻게 선로가 바뀔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이때 관련섹터 테마의 움직임은 요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상기 표에 있는것을 제외하고도 2022년 1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이슈를 비롯하여
미국을 포함한 각 나라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주식시장에 다소 악재가 포진되어 있지만 2021년 하반기 해당 이슈로 인하여 변동성과 함께 조정을 받은 이유로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사견을 내비쳐봅니다.
또, 1분기 중국의 지준율 인하로 인한 위안화 강세로 우리나라가 간접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는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 2021.12.08 - [주식,시사,경제투자] - 중국 지준율 인하와 한국증시 영향)
중국 지준율 인하와 한국증시 영향
" 지급준비율, 지준율이란 " 중국정부의 헝다 디폴트 선언과 경기침체의 우려로 인하여 지준율 인하의 속보가 나왔습니다. 지급준비율이란, 은행에서 각 국가의 중앙은행에 적립해야하는 의무
bunge1.tistory.com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추천의 글이 아니며, 각 투자의 책임소재는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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