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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사,경제투자

2022년 3월 미국증시, 한국증시 주요일정

by 태붕이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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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국증시 일정

3월 1주차 

 

  • 3월 1일은 삼일절로, 한국증시 휴장일 입니다. 
  • 2월 수출입 동향발표(1일)
  • 1월 산업생산 지표 발표(2일)
  • 2월 제조업 PMI(공급자 물가지수) 지수 발표(2일)
  • 4분기 경제성장률(잠정)(3일)
  • 2월 외환 보유고 발표(4일)
  • 2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CPI)(4일)

 

3월 2주차

 

  • 3월 9일은 대한한국 대통령 선거일로, 휴장일 입니다.(9일)
  • 3월 10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10일)
  • 1월 경상수지 발표(11일)

 

3월 3주차 

 

  •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15일)
  • 2월 실업률 지표 발표(16일) 

 

3월 4주차 

 

  • 3월 소비자 심리지수(29일) 
  • 4월 제조업 기업경기 실사 
  • 2월 산업생산 지수 발표
  • 2월 소매판매 지수 발표

 

3월 5주차 

  • 3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29일) 
  • 2월 산업생산(31일)
  • 2월 소매판매(31일)

 

 

한국장은 2차례의 휴장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선을 포함하여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현 시점에 우크라이나-러시아 관련한 이슈들이 매우 많고 

최근 분위기가 안좋은 코스피,코스닥에 하방압력을 강하게 불어넣고 있습니다. 

3월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대선과, CPI, 산업생산정도 이며 무역수지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환율관련) 

현재 전면전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렇다할 증시전망을 꺼내기도, 어느 증권사를 믿기도 어려운 시장입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한 각 원자재의 쇼티지(특히, 우크라이나 곡물, 반도체)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이기 때문에 소외 반도체 관련주를 단기적으로 접근하는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3월 미국증시 일정

3월 1주차 

 

  • 2월 ISM 제조업 PMI(1일) 
  • 1월 건설지출(1일)
  • 2월 ADP취업자 변동수 발표(2일) 
  • 파월 의회 청문회(2~3일) 
  • 2월 ISM 서비스업 PMI(3일)
  • 12월 고용보고서(4일)

 

3월 2주차

  • 연준 블랙아웃 기간 시작 (FOMC 이전 정책방향성 등에 대해 함구,7일) 
  • 2월 CB 고용동향 지수(7일)
  •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8일)
  • 1월 무역수지(8일)
  • 1월 JOLTS(9일)
  •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CPI, 10일)
  • 미국 10년물 입찰일(10일)
  • 미국 소비자심리지수(11일) 

 

3월 3주차

  • 미국증시 써머타임 시작일(14일) 
  • OPEC 원유시장보고서(번외, 15일) 
  • FOMC 진행(15~16일) 
  • IEA 원유시장보고서(번외, 16일)
  • 1월 산업생산(17일)
  • 나이키 실적발표일(17일)

 

3월 4주차

  • NABE연회 주간(20~22일, 파월을 포함한 다수 연준위원들의 발언 예정) 
  • 3월 제조업, 서비스업PMI(잠정발표, 24일)
  •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최종, 25일)

 

3월 5주차

  • 미국 고용관련 지표 및 고용보고서 발표 
  • 3월 CB소비자기대 지수 발표(29일)
  • 3월 ADP취업자 변동수(30일)
  • 2월 JOLTS(30일)
  • 4분기 PCE물가(30일)
  • 2월 PCE 물가, 3월 시카고 PMI(31일) 
  • 2월 개인소비, 개인소득(31일)

 

미국의 일정은 다소 타이트하고, 중요한 한달입니다.

특히나 3월 금리인상을 확실시 예고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면전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금리인상을 급격하게 실시할지는 아직까지 매우 미지수인 부분입니다. 

 

특히나, 미국의 경우 써머타임시작을 포함하여 3월 FOMC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최근 원유시장이 요동치는 바람에 미국증시 일정에 IEA, OPEC 원유시장보고서를 끼워넣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3월 10일 발표되는 CPI(소비자물가지수)/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를 통해 금리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현재까지는 3월 금리인상 확실시, 25BP 71% , 50BP 29%) 

 

 


기타 중요일정

  • 3월 2일 OPEC+ 회담 
  • 3월 4~5일 중국양회
  • 3월 15일 중국실물지표
  • 3월 24~25일 EU정상회담
  • 3월 30일 한은 이주열 총재 임기 만료 

 

정말 수많은 일정들이 3월에 포진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를 몇개 가져왔습니다. 

오늘 장중에 원유선물이 배럴당 100불을 넘어가면서, 또 다시 원자재의 위협이 시작되어서 

OPEC+ 회담일정을 가져왔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이슈에 따라 중국양회의 일정을 가져왔습니다.

 

중국이 지준율인하, 간접금리 인하를 실시하면서 3월 15일 중국실물지표 일정을 포함하였습니다(물론, 실제로 경기부양에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만,) 

 

3월 24~25일 EU 정상회담은 우크라이나-러시아 및 재활용/친환경에 대한 이슈등을 점검하기 위해 포함했습니다.

 

3월 30일은 한은 이주열 총재 임기 만료일입니다. 

 

 


 

결론


다사다난한 한주입니다.

코스닥이 4.5% 넘게 반등하는가 싶더니, 다시 러시아발 전면전으로 인해서 장이 완전 죽어버렸습니다. 

전쟁이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최근 줄어가는 고객예탁금과 거래대금을 보고있자면 조금 걱정이 들긴 합니다.

전쟁이 하루빨리 마무리되고, 최대한 적은 사상자가 나오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3월도 안전하고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전 포스팅을 참고용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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