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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세차초보(세린이) 세차하는법!

by 태붕이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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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세차 " 

 

차량 개소세 20% 인하 혜택으로 인하여

신차를 출고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거금들여 산 차량을 관리를 시도하려는 분들도 부쩍 많아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세차용품 시장이 점점 커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세린이)의 세차루틴(?)을 통해서 

세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어렵지만, 어렵지 않게 세차하는 방법, 순서를 포스팅 해 봅니다! 

 


" 세차 준비 " 

 

자 우선은, 세차용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세차를 진행한다고 하면, 

아무리 세린이라도 직접 셀프세차장에 간다고 하면! 

 

버킷이 필요합니다. 

즉, 버킷세차를 해야합니다. 

앞서서 세차초보(세린이)가 구매하면 좋은 간단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1.10.14 - [세차] - 세린이, 세차초보 바인더 가성비 초보자 세트 후기

 

세린이, 세차초보 바인더 가성비 초보자 세트 후기

안녕하세요. 태붕입니다. 저번에 구매하였던, 바인더세트의 리뷰를 포스팅 해봅니다. 구성 및 간단한 설명 링크 : https://bunge1.tistory.com/2 세린이, 세차초보 바인더 가성비 초보자 세트 도전기 세

bunge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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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용품을 챙겨서,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케미컬과 툴을 챙겨줍니다.

 

(타이어가 매우 더럽다 → 휠&타이어 세정용 케미컬 준비) 

 


" 세차장 도착 " 

 

 

저는 오늘 날씨가 매우 춥고, 바람이 많은 부는 관계로 실내 세차장에서 진행하였지만, 

순서는 동일합니다. 

 

세차장 도착 → 빈자리에 주차 → 본넷(후드) 열기 → 오염물 확인 

 

세차장에 도착하면, 빈자리에 차를 주차하고 후드를 열어서 엔진열과 휠을 식혀주세요.

(뜨거운 상태에서 물이나 케미컬이 닿으면 자국이 남거나 디스크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만약 세차장이 정말 매우 가깝다면 생략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실내가 더럽다면 이 상태로 실내를 먼저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오염물을 확인하여 오염물이 심한곳이 있다면, 고압수로 가까이서 오염물을 쓸어내리듯이 밀어주세요. 

 

기본적인 세차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APC → 고압수 → 카샴푸(미트질) → 고압수 → 드라잉 → 왁스 

 


" 본세차 과정 " 

 

휠 타이어 세정

저는 고속주행이 잦은편이기 때문에 휠과 타이어 세정을 먼저 해줍니다. 

타이어에 갈색으로 이물이 낀거 처럼 보인다면, 반드시 해줘야 하는 과정입니다. 

휠과 타이어는 반드시 먼저 해주는게 좋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바인더 MK2 
  • 바인더 익스트림 휠세정제(철분제거 기능 포함) 

 

APC 도포

그리고 APC를 도포해줍니다. 

압력분무기로 도포를 해줘도 되지만, 저는 폼랜스가 있어 폼랜스를 이용하여 도포해주었고 

대기시간을 가져갔습니다. 

 

이후 세정을 하고, 카샴푸를 이용하여 미트세차를 진행해주면 됩니다. 

 

사용한 케미컬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프라 프리머스 
  • 마프라 퓨리피카 
  • 마프라 셈퍼

 


" 드라잉 및 왁스 " 

 

드라잉은 에어건을 이용하여 일정부분 물기를 날려주고, 드라잉 타월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도장면을 

닦아주면 됩니다. 

 

저는 고속주행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드라잉을 마친 후 타이어와 휠을 제일 먼저 코팅을 해주었고, 

겨울철이라 세차주기가 다소 길어졌기 때문에 지속성이 긴 실런트를 샌딩기를 통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피나클 블랙오닉스 타이어 코팅제
  • 피나클 블랙라벨 다이어몬드 실런트 
  • 이지카케어 휠 아머 

" 결과물 " 

 

휠&타이어

휠과 타이어 코팅 후 결과물 입니다. 

타이어가 매끈하고 색감이 진하게 올라왔고, 휠도 마찬가지로 색감이 진해진 느낌이 듭니다. 

 

 

차체 측면도 실런트를 발라주고 버핑을 했습니다. 

흰차 치고는 그래도 광이 제법 올라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사용을 다 한 제품들은 깔끔하게 집안에 보관을 하고, 

드라잉타월 같은 제품들은 집에서 세탁기를 통하여 세탁을 해주고 건조를 해주면 

세차가 끝이 납니다. 

 


" 정리 " 

 

초보자가 제일 어려운건 세차장 입구에 들어가서 내가 뭘 해야하나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본인 차의 오염상태와 맞는 케미컬을 선정해야 하는데, 참 어렵죠. 

 

기본적인 세차의 루틴인 아래와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 세차장 베이 주차 
  • 엔진룸 및 휠 냉각 
  • 오염물 확인 
  • APC 도포(압력분무기/폼랜스) 
  • 고압수로 도포한 APC 세정 
  • 카샴푸를 버킷에 풀어 미트질 
  • 드라잉(에어건+드라잉타월) 
  • 왁스 작업 
  • 세차용품 정리 

겨울철 세차시 주의할 점은 날이 너무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불때 도장에 고압수를 분사했는데 

살얼음 처럼 얼어버린다면 그날은 세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는 실내형 세차장에 가서 세차를 해야합니다. 

 

세차 초보여서, 처음 할 때 어려운점이 생각나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2021.10.12 - [세차] - 세린이, 세차초보 바인더 가성비 초보자 세트 도전기

2021.10.14 - [세차] - 세린이, 세차초보 바인더 가성비 초보자 세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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